[CTM해외사역] 태국어 파워바이블 재판 인쇄를 하게 되다

기사입력 2018.02.0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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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M 해외교회교육지원 사역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태국에서 이 사역을 담당하고 있는 태국디모데센터는 지역별 세미나 사역을 통하여 많은 현지 교회들이 파워바이블 시스템을 활용한 교회교육을 시도하고 있다. 그 결과 교재를 재판 인쇄를 해야 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아래 내용은 태국 디모데센터 대표인 신판호선교사가 교재를 재판을 찍게 된 부분에 대한 소감을 글로 보내 주어서 아래에 실었다.
 
이후 태국디모데센터 신판호 선교사의 글이다.
1. 아니 벌써?
19274804_1510691725672732_7022578926175642712_n.jpg▲ 태국 세미나 후 기념촬영한 사진이다. 맨 오른쪽이 신판호선교사이다.
 
다음달 중순에 있을 우본 라차타니(태국 동북부 도시) 세미나를 준비하는 중이었다. 세미나를 가기 전 여러가지 준비가 필요 하다. 그중 가장 기본은 세미나후 교회들에게 공급할 파워바이블 공과책을 챙기는 일이다. 태국 디모데 센터 벽에 걸려있는 칠판에는 재고량이 120권이라고 적혀 있지만 우리는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며 세미나를 준비했다. 한국 CTM에 남아 있는 공과를 배송 받으면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뿔싸......CTM에 다시 확인해보니 이미 1000권이 다 배송되어졌고 이미 900여권이 태국교회에 1년만에 사용되게 된 것이다.  
갑작스런 재고 부족 사건으로 비상이 걸렸습니다. 속은 타고 눈은 충혈되지만 손들은 바쁘게 움직이지만 우리 선교사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흐르고 나도 모르게 절로 콧노래가 나온다.
아니 벌써?
이번엔 2000권을 찍을까?
 
2. 에벤에셀
삼상 3장에는 사무엘이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길 당시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비전이 보이지 않고 제사장 엘리는 점점 눈이 어두워 잘 보지 못하고 자기 침소에 자주 누워 있을 때 여호와의 전 안에서 하나님의 꺼지지 않는 불 앞에 눈을 붙이고 있는 사무엘에게 하나님은 "내가 이스라엘 중에 한 일을 행하리니 그것을 듣는 자마다 두 귀가 울리리라" 말씀하시며 사무엘을 온 이스라엘이 존경할 여호와의 선지자로 세우시는 장면이 나온다.
아마도 사무엘은 이제부터 이스라엘이 승승장구하며 하나님의 나라도 높임을 받을 것을 기대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정작 사무엘이 만난 일은 블레셋과 전투에서 죽임 당한 군사만 4000명이나 되는 패전이다. 급하게 대열을 정비하여 심기일전 의기충천하여 법궤까지 들고 나간 다음 전투에서 오히려 법궤조차 빼앗기고 홉니와 비느하스와 함께 군사 30000명이 죽임을 당하는 참패를 경험한다. 그일로 엘리도 비참하게 죽고 만다. 그후 이스라엘은 잠잠하다. 이후 7장에서 사무엘이 미스바로 대각성후 사무엘과 이스라엘은 다시 블레셋을 물리치고 승리를 하게 된다. 이때 에벤에셀 여기까지 도우신 하나님을 찬양한다.  
2년차 파워 바이블 교재를 재 인쇄해야 하는 오늘이라는 시간에 가장 먼저 떠오른 단어는 바로 "에벤에셀이다. 만일 우리가 사무엘이 제사장으로 세워지는 일과 7장 이후의 승리하는 이스라엘만을 생각하면 망해가던 이스라엘이 사무엘로 인해 승리하게 되는 것만 같은 오해에 빠지기 쉽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가장 중요한 장면은 5장과 6장에 법궤가 블레셋에 있는 동안 하나님이 친히 다곤과 블레셋과 싸우신 장면이라 생각한다. 결국 하나님의 전쟁이다.
마찬가지로 지난 한해 동안도 태국교회에 주일학교를 다시 심고 싹이 나게 하고 자라게 하는 일을 섬겨온 디모데 센터가 1000권이라는 공과가 금새 다 팔려 나간 외형적인 상황만 자축하다 보면 그 일을 이루시고 친히 태국의 악한 영들과 싸우신 하나님의 역사를 놓치게 된다.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고백하는 오늘 지난시간 많이 힘들었던 시간들, 한치 앞을 알지 못해 머뭇거리며 며칠이고 숨죽이며 기다렸던 시간들이 떠오른다. 그리고 그 침묵의 시간에 하나님은 쉼없이 하나님의 일을 행하셨고 오늘의 승리를 가져다 주셨다.
좀더 하나님께 집중하며 겸손히 주님이 일하심을 따라 한 걸음 다시 내딛는다.  
 
재판 뿐 아니라 34판 수도 없이 태국 교회를 위해 교재가 인쇄되어서 보급 되기를 소망한다. 2018년에는 더 많은 태국 교회들이 CTM 파워바이블 성경 교재를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세워져 가기를 소망한다.
CTM해외교회교육 지원 사역에 후원하고자 하는 분들은 아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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