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기광풍(投機狂風) 『비트코인』

기사입력 2017.12.19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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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광풍(投機狂風) ‘비트코인’

‘건강하지 못한 신체에 병균은 잠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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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호화화폐 또는 가상화폐로 불리는 비트코인에 대한 투기광풍이 대한민국을 할퀴고 있다. 도대체 이 노무 나라의 교육제도와 경제제도가 어떻게 생겨 먹었는지 일반인들뿐만 아니라 대학생, 고등학생들까지 비트코인의 광풍에 휩쓸려 등록금을 날려 먹고 급기야 사채의 나락으로 추락하게 만들고 있다. 그 규모는 각 뉴스에서도 전하는바 상상을 초월하는 액수이다.
이런 현상이 시사하는 바는 바로 우리나라의 경제가 활력도 없이 또 건강하지도 않다는 증거인 것이다. 이쯤이면 물질주의의 우상 맘몬(Mommon)의 전략은 적어도 대한민국에서 잘 들어맞고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비트코인의 대부분 즉 90% 이상이 오직 한,미,일에서만 이루어진다는 점을 본다면 한국에서의 비트코인의 광풍의 배후도 추정해볼 수 있다.

한국에서의 비트코인의 거래의 상당 부분이 중국의 자본으로 추정된다는 점을 본다면 미국은 한국을 중국 자본 시장의 공격 (가상화폐 시장을 통한)에 전방의 바둑돌로 이용하고 있는 모습으로 보인다.

2016년 1월의 중국 위안 공격에서도 한국의 원화가 영미 헤지펀드들에 의해서 위안 공격의 전방의 바둑돌로 사용됐었다는 점을 본다면 이는 차후 한국의 금융 시장의 위기가 한국 자체적인 문제가 아니라 미국의 지정학적 전략에 따른 중국 금융 시장에 대한 공격에 의해서도 언제든지 생겨날 수 있음을 알게 해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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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한국 정부의 방관에 따른 개인들의 피해는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커지고 있다.
미국의 선전 수단처럼도 보이는 국내 언론들의 부추김도 더해져 국내엔 가상화폐 광풍이 불면서 수천억대의 사기 피해까지 생겨나고 있다. 규제되지 않은 거래소에 따른 해킹, 거래 중단의 피해 등도 계속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지만 그 어디에도 쓰레기 정부는 보이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통제하기 어려운 이 시장은 한국의 자본시장에도 마찬가지로 불안의 씨앗으로 작용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만일 이 시장이 외환 불안의 상황에서 통제되지 못하면 자본 유출의 구멍으로 작용하면서 외환 위기까지 불러올 수 있기에 제도화 정책도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결론적으로 말한다면 비트코인은 미 백악관과 월가가 새로운 환투기의 루트로 이용했으며 2013년 키프로스가 그 첫 번째 제물이었다. 이를 통해서 미국은 유럽의 조세회피처의 자본을 미국으로 유입시킨 것이다.

일반인뿐만 아니라 전문가들에게도 생소한 이 가상화폐 시장이 정부의 이런 방관 속에서 다양한 방법의 다단계 사기 기법으로 무장한 그들에겐 또 다른 좋은 사업(사기) 아이템이 되면서 수천억대의 사기 행각을 오늘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거대한 판을 만들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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