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이야기] 27,000권 배포 2명만 거절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 시리즈
기사입력 2016.12.1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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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두 명의 사역자들이 이란의 수도 테헤란 중심가에서 이틀 동안 27,000권의 성경을 배포 했었습니다.  놀라운 것은 27,000권을 나누어 주는 동안 단 두 명만이 성경 받기를 거절했다는 것입니다.   부산 남포동이나 서울 명동에서 성경을 나누어 주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거절할까요? 관심이 없거나 귀찮아서 혹은 바빠서등 이런 저런 이유로 아마 반 이상이 피해가거나 거절할 것 입니다. 
 
2016-12-10_17-41-57.png이란국기
몇 년 전 저희 본부에서 매년 두번 있는 선교사 후보 과정에 이란인 한 분이 소정의 과정을 마치고 본 선교회 소속 선교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분이 운영하는 이란인을 복음화를 위한 선교 웹사이트에 매달 평균 900여명의 이란인들이 접속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구 7천만인 이란이지만 인구의 50% 이상이 17-25세라고 하며 이들은 인터넷와 위성방송 시청이 이들의 최대 관심사라고 합니다. 어쩌면 그렇기에 열악한 인터넷 인프라를 가졌지만 한 조그마한 웹사이트에 매달 900명씩이나 접속하지요.   이란 선교사님의 말씀에 의하면 이란이 복음의 문이 가장 열린 나라 중에 하나라고 했습니다. 

30년전 이란에서 난민으로 영국으로 온 M 목사 – 처음 올 때 당연히 모슬렘이었지요.  그 이후 영국에서 주님을 영접하고 나아가 사역자가 되어 지금은 사이버 신학대학원을 운영 중 입니다.  반드시 이란에 있는 사람만이 이 신대원에 원서를 낼 수 있답니다.   신대원이라 하지만 자기 부부 그리고 다른 한 명이 운영하는 학교입니다.  한 학기 정원이 30명이지만 보통 100-120명 정도 신청을 한답니다.

친 서방적이었던 그래서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가 거의 없었던 이란의 팔레비 왕 시절에도 이란에는 교인들 숫자가 약3,000여명에 불과했었습니다.    1970년 후반 호메이니에 의해 이슬람 정부가 세워지고 그 이후 약 9개월동안 개신교 총 회장만 9명이 순교를 당하는 등 거의 모든 교인들과 가족들이 순교, 엄청난 박해를 당했었고 그리고 일부는 해외 망명을 했어야만 했습니다(이들 망명자들과 후손들이 미국과 캐나다에서 세운 교회 숫자만 400여개라고 합니다.  이들이 이란 복음화에 아주 열심이라고 합니다. 할렐루야!!).  우리들의 상식으로는 이란에 교인들이 없어야만 합니다.  그러나 저희들이 접한 정보에 의하면 2002년에만 최소 30,000만 여명이 세례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 이후에도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 지금은 이란에 최소 30만명 최대 120만명의 크리스챤이 있다고 합니다. 

이란 출신 동료 선교사와 다른 사역자들에 의하면 많은 이슬람 지도자들이 주님께로 돌아 오는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고 했습니다.  예레미야 49:39절 말씀 “그러나 끝 날에 이르러는 내가 엘람의 포로를 돌아오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여기서 말하는 엘람은 이란을 말합니다.  
이처럼 엄청난 일들이 이란 내에서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것도 우리들이 보기에는 새 일들이지만 주님께서 미리 계획하신 일이라 믿습니다. 할렐루야!


정기철최병화2.jpg본 기사는 WEC 영국본부에서 사역하는 정기철 선교사가
보내온 것입니다. 정기철,이정화 선교사 부부은 영국 WEC본부
최초의 한인 선교사로 지금까지 섬기고 있으며
CTM의 협력선교사로 동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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