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편지] 일본에서 온 선교편지 49호

기사입력 2016.12.0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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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々はあなたの古い廢虛を築き直しあなたは代々の礎を据え直す。
人はあなたを「城壁の破れを直す者」と 呼び「道を直して、人を再び住まわせる者」と 呼ぶ。
( 이사야 58:12 )
동역자 여러분 잘 지내셨나요? 최근 한국에서 들려오는 소식에 저희들도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에 제 25회 오픈하우스가 열렸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우리교회가 아니라 이마리교회에서 열렸습니다. 그동안 오픈하우스가 열릴 때마다 이마리교회 성도 4,5명 정도가 늘 함께 도와주었습니다. 그리고 단기팀의 숫자가 많거나 여름 수영로교회 대학부팀이 올 때에는 이마리교회에서 해 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먼저 자신들의 교회에서오픈하우스를 하면 어떻겠냐고 하여 저희들은 흔쾌히 동의를 했습니다.

1.jpg▲ 25회 오픈하우스 in 이마리교회
 
왜냐하면 이 오픈하우스 행사는 단순히 우리교회의 행사가 아니라 누구나 올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되기를 원했고 또 그동안 그러한 행사들이 되어졌습니다. 그렇기에 어디서 하거나 누가 주체가 되는 것에는 그렇게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감사하게도 이마리교회에서의 오픈하우스도 너무나 은혜롭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사실 저희들이 알고 있는 사람들은 제한적입니다. 그런데 이마리교회는 교인수도 많고 또 많은 지인들을 모셔올 수 있어서 40여명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프로그램도 다양하였고 음식도 훨씬 풍성했습니다. 그리고 행사가 끝나자 이마리교회에서 분기별로 한번 정도는 했으면 하는 이야기를 하여서 그렇게 하기로 하였습니다. 이 오픈하우스가 이마리교회의 전도의 한 통로로 잘 쓰여지기를 기도합니다.

주일학교가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전에도 말씀 드렸지만 일본은 주일에 학교 행사를 많이 하고 부활동도 많이 하기 때문에 주일학교를 운영한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더구나 저희 교회에 오는 아이들은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언젠가는 아이들이 없이 예배를 드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항상 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것은 지극히 인간적인 생각이었습니다.
11월 첫 주에는 중학생 3명, 2째 주에는 나나세가 새로운 친구를 데리고 와서 4명, 세 번째 주에는 5명, 넷째 주에는 학교마다 행사가 있어서 아무도 안 올 줄 알았는데 그동안 주일예배에 잘 참여하지 못했던 프란시스카상과 마쓰미, 타쯔아키군이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저는 이것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어린이 예배를 기뻐하신다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러고 보니 지금 어린이 예배에 비정기적이지만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아이들은 모두 11명이 되었습니다. ( 미후유(중3), 아야까(중3), 유우꼬(중3), 아이꼬(중1), 나나세(초6), 마스미(초1), 후우가(초1), 타쯔아키(3세), 하루끼(5세), 켄신(5세), 아오이(3세) ) 어린이 예배에 더욱 많은 아이들이 모일 수 있도록 그리고 모두가 모여 예배드리기를 기도합니다.

KakaoTalk_20161208_143953646.jpg
이번 달에 성찬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성찬식이 의미가 있는 것은 저희 부부만이 아니라 6월에 세례를 받은 토시코상, 와타나베상, 유우꼬, 아이꼬가 함께 하였기 때문입니다. 정말로 감격적인 순간이었습니다.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이 성찬식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오랜만에 이사하야에 살고 있는 아야카상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거리가 먼 관계로 매달 1회 성경공부를 하고 있는 분이십니다. 그런데 지난달부터는 예배를 드린 후에 성경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아야카상은 예배 후에는 설교내용에 대해 스스로 정리를 하면서 질문을 하기도 합니다. 말씀을 사모하는 아야카상의 모습을 보며 하나님을 알아가는 재미를 느껴가는 것 같아서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12월은 크리스마스가 있는 달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그 날을 기념하며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12월 16일부터 20일까지 수영로교회 일본어예배 찬양팀이 와서 26회 오픈하우스와 세이라학생들과의 크리스마스모임을 하려고 합니다. 18일 주일예배 후에는 김치교실이 있습니다. 24일은 저희 동네 공민관에서 이마리교회와 함께 마을 어린이 크리스마스파티를 할 예정이고, 저녁에는 동네를 돌아다니며 캐롤를 부르는 시간을 가집니다.
25일은 크리스마스예배로 드리며 오후에는 부산에서 양말인형강좌를 하시는 개인후원자분께서 오셔서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드는 모임을 가집니다.
한국도 12월은 한해를 마무리하며 새해를 맞이할 준비를 하는 달이라 많이 바쁘실 줄 압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한국을 위해 저희처럼 해외에 있는 수많은 동포들이 나라를 위해 열심히 기도하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를 붙들어주시는 하나님이 계시니 같이 힘내서 기도합시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

♣ 중점기도제목 ♣
1. 12월에 있을 행사를 통하여 예수님의 태어나심을 축하하며 복음이 증거되도록
2. 수영로교회 일본어예배부 찬양팀 단기선교팀의 사역이 건강하고 안전한 가운데 잘 마칠 수 있도록
3. 페누에루교회에 하나님께서 다음 세대들을 보내주시고 있습니다. 우리들에게 보내 주시는 영혼을 우리 교회가 잘 품을 수 있도록, 이를 위하여 저희 교회가 부흥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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