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CTM 2021년 8월 바탕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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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CTM 바탕화면의 주제는
[다시 오실 예수님] 이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이 보는 가운데 승천하셨다. 천사들은 제자들에게 본 모습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라는 약속을 전해 준다. 제자들과 성도들은 그 약속을 믿고 소망 가운데 어렵고 힘든 환경 속에서도 믿음을 지켜 나갔다. 자신들이 예상한 시간보다 예수님께서 늦어지게 되면서 재림을 의심하고 불신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기 시작한다. 베드로는 그들에게 주님께서 더디 오시는 이유를 설명하면서 놀라운 비밀을 알려 준다.
[벧후]3: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벧후]3:9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벧후]3: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주님께서 더디 오시는 이유는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하시기 위한 사랑의 비밀을 알려 준다. 하지만 분명 주님은 다시 재림하실 것이며 그 날과 그 때는 오직 하나님만 아시므로 마치 도둑이 오는 것과 같이 오실 것이라는 것도 편지를 통해 전한다.
8월의 무더위로 몸과 마음이 지칠지라도 컴퓨터와 스마트폰에 CTM 바탕화면을 설치하고 재림을 소망하는 마음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
다시 오실 예수님의 바탕화면을 보면서 영혼을 구원할 기회가 있을 때 한 영혼이라도 더 주님께로 인도하여야 함을 기억하게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