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With) 코로나와 랜선 성경공부 (1)

위드(With)코로나 시리즈 - 교회교육
기사입력 2021.02.02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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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김성철목사는 1989년 CTM을 설립하여 현재까지 컴퓨터문화를 통한 선교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은 대부분의 일상을 사라지게 만들었다. 잃어버린 일상을 회복하고자 하는 열망은 다양한 랜선을 통한 소통문화로 발전하였다. 랜선을 활용한 교육은 새로운 일상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교육현장의 변화는 급격하였다. 랜선을 통한 학습도 수업일수로 인정되는 시대를 맞이하였다. .

 

  코로나 팬데믹으로 가장 큰 타격을 받은 곳 중에 교회도 있다. 교회 모임 중에서도 주일학교 성경교육은 직격탄을 맞았다. 예배는 실시간 유튜브 예배나 동영상 등의 방법으로 어느 정도는 진행되었다. 하지만 성경공부는 거의 멈추어 섰다 더 심각한 것은 언제 다시 시작할 수 있을지 모르는 불확실성이다. 코로나19 이전의 교회 교육으로 정상화되기까지는 얼마의 시간이 필요한지 모른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포스터 코로나만 기다리는 것도 최선은 아니다. 위드(With) 코로나 시대에도 가능한 성경교육을 시작하여야 한다. 랜선을 활용한 성경교육은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다. 더 늦기 전에 랜선을 활용한 성경교육을 시작해야 한다.

 

  랜선을 통한 성경공부의 필요성을 느끼는 교사나 교역자에게 실질적인 가이드의 역할을 하고자 이 글을 시작한다. 누구나 따라 하면 가능하게 될 것이다.

 

  가장 먼저 랜선을 통한 성경공부를 하고자 할 때에 준비해야 하는 내용들은 다음과 같다.

 

1. 성경교육을 위한 콘텐츠 구비

   카메라를 통해 아이들과 만나는 랜선 성경공부를 위하여는 성경 학습을 위한 커리큘럼과 콘텐츠가 준비되어야 한다. 랜선 학습을 진행 할때에 어려운 부분 중 하나는 수업의 긴장도나 역동성이 떨어지면 쉽게 집중력이 흐트러진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학습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 이 부분을 극복하기 위하여 교육 내용을 역동적이면서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는 미디어 콘텐츠가 잘 구비되어야 한다.

 

2. 줌 프로그램 활용법 숙지

   랜선 학습은 화상 플랫폼을 기반으로 진행된다. 가장 쉽게 접근하여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줌(Zoom)이다. 외에도 유사한 프로그램들은 있다. 줌을 권하는 이유는 비대면 문화 초기부터 사용되어서 필요한 부분에 대한 정보를 얻기가 아주 용이하기 때문이다. 프로그램 설치만 되면 원하는 기능을 기초부터 고급 기능까지 인터넷 검색이나 유튜브에서 쉽게 배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 랜선 교육 시스템 구축

   랜선 교육은 장비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교육 방법이다.
      1) 성경공부 진행은 데스크톱이나 노트북을 가지고 하는 것을 권한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도 가능은 하지만 원활한 진행이 쉽지 않다.

 

      2) 랜선 성경공부를 위하여 준비해야 하는 대표적인 장비는 웹캠(USB를 통해 컴퓨터에 연결할 수 있는 카메라)이다. 노트북의 경우는 웹캠이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다. 하지만 데스크톱의 경우는 별도로 구입하지 않았다면 구입하여 설치하여야 한다. 성능은 FULL HD 1080p급 정도 수업 진행을 위해 충분하다. 5만원 전 후를 기준으로 구입하면 큰 무리가 없다.

 

      3) 효과적인 교육을 위해 듀얼 모니터(한 대의 컴퓨터에 두 대의 모니터 연결)를 구축하기를 권한다. 모니터 한 대를 더 구입하여 컴퓨터에 연결하여야 한다.

 

   랜선 성경공부 진행시 1번 모니터는 성경교육을 위한 콘텐츠(PPT나 영상 등)가 출력되도록 한다. 1번 모니터 화면의 내용을 학생들과 공유하면서 수업 진행을 하기 위해 사용한다. 2번 모니터는 수업에 참여한 전체 학생들의 모습을 교육 수업 내내 보기 위하여 필요하다. 실제 현장에서 아이들의 얼굴을 보고 수업하듯이 성경공부에 참석한 학생 전원의 모습을 보면서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이 부분은 성경공부의 현장성을 강화하는데 아주 큰 역할을 하게 된다.

 

   위에서 언급한 준비에 대한 이해가 되었다면 랜선 성경공부 시작하면 된다. 지금부터 필자는 여러분을 탁월한 랜선 성경공부 인도자의 길로 인도하게 될 것이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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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2020년 2월부터 CTM 교회교육 콘텐츠를 활용하여 랜선을 통한 성경공부를 진행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아침 8시40분에 정기적으로 교회 공식 공과공부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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