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 노인세대를 위한 교회교육 세미나가 열린다
기사입력 2019.11.25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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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위한 신학포럼에서 가정호 목사 초청 죽음학 세미나를 개최한다.[교회교육에 있어서 노인세대를 향한 여정]이란 제목으로 진행된다.우리나라는 2000년 고령인구 7%를 넘어 고령화사회로, 2018년 14%를 넘어 고령사회로 진입하였다. 고령인구가 20% 이상인 초고령사회는 2026년경에 진입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하지만 한국 교회는 이미 초고령사회로 진입하였다. 노인세대를 향한 교회의 교육적 필요성이 절실한 때에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그 의미가 남다르다 할 수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 가정호목사는 죽음학 이론과 실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교회교육에 있어서 노인세대를 향하여 어떻게 교육을 진행할 것인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한다고 한다. 노인세대를 위한 교회교육 관심자들은 참여 한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김성철편집인 ctm@ct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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