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이슬람 이주민 선교에 관심 가져야

기사입력 2017.06.08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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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OM(한국현대선교연구소-대표 강형석목사) 주최로 지난 5월30일(화) 은현교회 요한홀에서 창립 5주년 기념 세미나가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1부와 2부로 나누어서 진행되었다.
 
1부는 “이슬람과 꾸란”이란 제목으로 공요셉선교사가 강의를 담당하였다. 강사는 “이슬람에 대한 관점 및 무슬림을 대하는 태도를 크리스천으로서 명확히 가져야 한다. 한국교회가 무슬림 사역을 감당 시 ‘제자훈련’ 즉 언어(의미론)와 렉시콘 (꾸란 법적 해석학)에 대해 명확히 정립되어 있어야 할 중대한 시점이다.”며 교회와 성도가 이슬람에 대하여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는 지를 강조하였다. 또한 꾸란의 법적 해석은 크게 이슬람에서 Salafi(꾸란을 무조건 문자 그대로 해석), 수피즘(꾸란의 숨은 지시 해석), 시아파 (꾸란의 숨은 뜻 해석)로 구분되는데, 한국 이태원 모스크에 Salafi 성향이 강한 사람들이 이주민 등의 자격으로 들어온다는 정황을 볼 때에 간과해선 아니될 사항임에 틀림없다고 강조하였다.
무슬림들을 전도할 때, 개방적인 토론과 지속적인 대화로 임해야 되며, 무엇보다 꾸란의 용어 및 개념 차이를 고증학, 법해석학 영역까지 숙지해야 함과 더불어 대부분의 무슬림들은 꾸란의 정확한 의미, 해석을 모른 채 지금도 살아가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그들에게 복음이 시급함을 강조하였다.
 
오후에 진행된 2부는 “국내 이주민 선교”라는 제목으로 김요셉선교사가 강사로 나섰다. 그는 역사적으로(비잔틴 제국 이래) 기독교 국가의 50%가 이슬람에게 잠식당했음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현재 국내 무슬림은 30만 명에 육박한다고 밝혔다. 그 구성원들의 직업은 교수/연구원, 유학생, 근로자, 다문화 가정, 난민 등 다양하며 그들이 우리 목전에 있음에도 한국교회가 그들을 향한 사역과 섬김 그리고 기도하지 않는 것은 직무유기하는 것과 다름 없다고 한국교회가 국내에 이미 들어온 무슬림들에 대하여 관심을 가져야 함을 강조 하였다.
또한 이슬람은 역사적으로 ‘폐지 원리’ (메디나 계시 > 메카 계시)를 모든 곳에 적용해 왔으므로 크리스천인 우리들은 이와 더불어 기독교의 하나님, 예수, 아담과 이슬람의 알라, 이싸, 아담이 왜 다른지에 대해 정립이 구비되어야 그들을 향한 전도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한국교회가 해외선교를 위한 후방 부대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국내 이주민 선교에 대하여 더욱 더 큰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무슬림들을 어떠한 관점에서 성도들이 이해하여야 하는지와 한국에 이미 들어와 우리의 이웃으로 살아가고 있는 복음이 필요한 무슬림 이주민에 대한 선교의 필요성을 일깨워 주었다고 평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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