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편지] 일본에서 온 선교편지 55호

기사입력 2017.06.05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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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々はあなたの古い廢虛を築き直しあなたは代々の礎を据え直す。
人はあなたを「城壁の破れを直す者」と 呼び「道を直して、人を再び住まわせる者」と 呼ぶ。
( 이사야 58:12 )

 할렐루야! 주님 은혜 감사합니다. 동역자 여러분들의 기도 덕분에 이번 달에도 하나님의 일하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랜 기간 교제하고 있는 일본인 한 분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한국에 저희가 방문할 때 두 번 정도 함께 방문했었던 마유미상의 남편인 나카무라상의 이야기입니다. 현재 디자인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분입니다. 이마리로 올 때부터 계속해서 교류를 하고 있었는데 그 분은 워낙 똑똑하고 우리와 만나면 주로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적극적인 사람이었습니다. 몇 일전에 우리와 함께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식사 자리에서 갑자기 성경 내용에 대하여 묻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어떻게 그걸 아느냐고 물었더니 요즘 아이폰으로 성경을 읽는다는 것이었습니다.

55호-오픈하우스.jpg▲ 제 31회 오픈하우스
 
 저는 다시 왜 성경을 읽느냐고 물었습니다. 나카무라상이 대답하길 저희가 특별한 이득이 없는데 오픈하우스를 그만두지 않고 지속적으로 하는 것을 보면서 저 사람들이 믿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길래 아무 대가도 바라지 않고 많은 사람들을 먹이고 시간을 함께 나누는 것일까라고 궁금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읽고 있는 성경에 어떤 내용이 적혀 있는지 알기 위해서 성경을 읽는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절대로 크리스챤이 되려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그 사장님은 2014년 12월 오픈 하우스에 한번 왔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은 안 오는데 아내인 마유미상은 계속해서 보내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를 지켜보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비록 자신은 크리스챤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은 했지만 저는 왠지 언젠가는 크리스챤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통 오픈하우스에 25명 정도 참가하는데 올해 들어서 2월 한번정도 그 정도로 오고 그 이외에는 10명에서 15명정도 참석하였습니다. 그래서 오픈하우스가 식상해져가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으로 조금 걱정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이 오픈하우스를 그만두어야하는 생각도 잠시 했었습니다.
하지만 나카무라상의 이야기를 듣고 우리가 하는 모든 것을 주위 사람들이 항상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면서 모든 사역을 인내하며 지속적으로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오픈하우스와 나카무라사장님을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이번에는 주일사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이번 달에도 은혜 가운데 예배를 잘 드렸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부활동과 학교 운동회(일본은 운동회가 일요일입니다)가 많아서 자주 참석하지 못하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7월이 되면 부활동 시합이 늘어나서 주일에는 거의 못 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55호-어린이예배.jpg▲ (좌측부터) 5/7, 5/14, 5/21, 5/28 어린이예배
 
 지난번에 3월부터 주일에 무료 한국어 공부를 시작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무료로 하는 대신 성경공부를 하기로 했었는데 대부분 오전 예배를 참여하여 그동안은 성경공부를 하지 않아도 되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달 3주차부터 성경교재를 구입하여 성경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6명이 공부하고 있는데 그 중에 3명은 아직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은 학생들입니다. 성경공부를 통하여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이전에 말씀 드린 것처럼 6월 9일부터 21일까지 일본인 9명과 함께 한국을 방문합니다. 매년 이맘때에 한국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좀 더 특별한 것 같습니다. 그것은 이번에는 9월 30일에 있을 가스펠 페스티벌을 홍보하기 위한 것도 있기 때문입니다.

 올해 들어 계획하지 않았지만 일본의 청소년들을 위한 가스펠 페스티벌을 계획하게 되었고 지금 진행되고 있습니다. 말씀드렸던 것처럼 처음에는 우리교회 나오는 청소년들만을 위한 것이었지만 이웃 교회인 이마리교회가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또 다른 교회들에게도 이야기를 하였더니 참여하겠다는 교회가 늘어서 지금은 일본의 6개 교회가 당일 무대에 서는 찬양팀으로 참여하기로 하여 함께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교류하고 있는 목사님들 코칭세미나에도 이야기를 하였는데 일단은 행사가 어느 정도 확정이 되면 다른 일본교회에도 홍보를 해주신다고 하였습니다.

 지금까지도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의 사역을 이끌어 오셨는데 이번 가스펠 페스티벌도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이끄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모든 일들이 순적하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마다 또한 느끼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도 하지만 항상 우리 뒤에서 기도해 주시는 동역자 여러분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가스펠 페스티벌을 위해 계속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아울러 이번에 규모가 생각보다 크고 또 아티스트를 초청하게 되는데 처음에 생각했던 것보다 비용이 들 것 같습니다. 지금 예상으로는 약 500만 원 정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모두 채워 주실 것을 믿습니다만 이를 위해서도 기도해 주십시오.
혹시 저희가 한국에 있는 동안에 만나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메일을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동역자 여러분의 교회와 가정과 직장에 항상 주님의 은혜가 흘러넘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
 
 
♣ 중점기도제목 ♣
1. 9월 30일 가스펠 페스티벌을 위한 기도
가.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순적하게 잘 준비할 수 있도록
나. 9월 30일 당일에 행사가 정말로 성령이 임재 하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다. 우리교회 청소년들뿐 아니라 일본의 교회에서 외롭게 신앙생활을 하는 청소년들이 이 행사를 통하여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라. 아티스트를 초청하고 공연장을 빌리고 홍보 포스터 및 전단지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재정이 필요합니다. 재정이 부족하지 않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2. 6월 9일-21일 한국 방문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좋은 만남 될 수 있도록
3. 한글 공부 때문에 교회에 나오는 분들이 예수님을 하루 빨리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 이번 달부터 성경공부도 함께 시작했습니다. 성경공부를 통하여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4. 일본 교회의 부흥을 위하여 기도해 주십시오. 사회의 분위기 때문에 스스로 크리스챤이라고 말하지 못하는 현대판 카쿠레(은둔) 크리스챤을 위하여 기도해 주십시오. 그들이 일어날 때 일본의 부흥은 멀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5. 마유미상의 남편이 성경을 읽는 가운데 예수님을 만날 수 있도록
6. 주일 한글 공부 후에 진행되는 성경공부에 6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 중 3명은 아직 예수님을 믿는다고 고백하지 않았는데 성경 공부 가운데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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